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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도 빨간불! 우리 아이 열나요 - 0~5세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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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도 빨간불! 우리 아이 열나요 - 0~5세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

이덴슬리벨

신재원 (지은이)

2019-12-18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아이를 키울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열!
열나는 것만 조심해도 응급실로 달려갈 일은 줄어든다.

아이가 아플 때 엄마, 아빠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!


아이가 아파서, 혹은 열이 나서 병원 진료를 받는 아이는 하루에도 무려 15만 명 정도 된다. 지난밤에도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부모가 마음 편히 잠자리에 들지 못했다는 말이다. 아이가 열날 때 곁에서 날을 지새우며 당장이라도 응급실로 가야 하나 고민하는 일은 육아 중 가장 흔한 경험이다. 그만큼 아이들은 자랄 때 수시로 열이 난다. 그래서 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지며 의료 정보를 찾아보지만 정확한 정보인지 아닌지는 가려내기 힘들다. 우리 아이가 왜 열이 나는지, 부모는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, 믿을 수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정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.

육아 부문 1위 앱 ‘열나요’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
아이가 어떤 때 열이 나는지,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문의가 직접 말해 준다!


70만 부모가 선택한 우리 아이 체온관리 앱 ‘열나요’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직접 개발·운영한 앱으로 체온을 입력하면 아이 상태를 알려 주고, 어떤 해열제를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. 유용한 만큼 많이 쓰이고, 그만큼 많이 쌓인 데이터는 또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다.
《38도 빨간불! 우리 아이 열나요》는 ‘열나요’ 앱에서 수많은 아이가 어떤 이유로 열이 났는지, 열의 추세는 어땠는지, 열 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, 해열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그동안 쌓여 있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출간한 책이다. 특히 우리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,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답해 준다. 또 아이들이 열날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빈틈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별 적절한 대처법도 꼼꼼하게 짚어 준다.
이제 아이가 열나거나 아플 때 《38도 빨간불! 우리 아이 열나요》가 힘든 육아의 길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.

전문의가 직접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열 관리 비법
밤사이 아기가 열이 끓으면 초보 부모는 대부분 응급실로 달려간다. 그러나 이 중 80%는 사실상 응급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. 말 그대로 아이만 힘들게 할 뿐, 응급실에서 한 것도 없이 아침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. 반대로 열만 있을 뿐 별 증상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갑자기 아이가 큰 병에 걸리게 된 경우도 있다. 그래서 열나는 아이를 돌보는 부모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복잡하고 장황한 의학 지식이 아니다. 간결하고 정확한 지침, 믿고 따를 수 있는 정보다.
《38도 빨간불! 우리 아이 열나요》는 전문의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별 열 관리법이 모두 실려 있다. 체온에 따라, 나이에 따라, 상황에 따라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. 또 어떤 해열제를 언제 얼만큼 먹여야 하는지, 응급실에는 언제 가야 하는지 등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확실한 기준을 잡을 수 있다.

아이를 힘들게 하는 주요 질환의 증상 및 대처법
‘열나요’ 앱에 쌓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아이를 열나게 하는, 아이가 잘 걸리는 질병을 모두 분석해 담았다. 아이를 위협하는 질환이 왜 생기는지,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, 어떤 대비책이 있는지를 이야기해 준다. 아기가 위급한 상황일 경우 혹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미리 응급상황을 대비해야 할 때, 아이가 어린이집을 비롯한 기관에 다니면서 각종 질병에 자주 걸려 고민일 때 큰 도움이 된다.

초보 엄마, 초보 아빠의 걱정 어린 질문을 담아
“왜 열이 떨어지지 않나요? 예방 접종을 한 뒤 열나는데 괜찮은 건가요? 해열제는 체온이 몇 도일 때부터 먹이는 건가요? 독감 예방 접종은 꼭 해야 하나요? 열이 내렸는데 남은 약을 먹일까요 말까요?”
아이가 아플 때 부모는 걱정과 궁금한 질문이 한가득이다.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중요한 사례를 뽑아 Q&A 형식으로 모두 담았다. 실제로 아픈 아이를 돌보며 답답해할 만한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. 아이가 아프면 다 내 탓인 것 같아 속상한 부모들은 같은 상황을 겪으며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뜻밖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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